[본 개봉기는 LG Mobile의 이벤트로 수령한 기기로 작성하였습니다]

 

 

우연하게 들어간 LG Mobile Site

문득 어떤 이벤트들이 진행중인지 궁금해 들어가보니

마침 Q6+ 이벤트 신청의 막바지인게 아닌가.



홀린듯이 로그인하고 댓글로 신청한 이벤트에...


덜컥 당첨이 되었다.!!



제품이 도착했다는 우체국 집배원님의 카톡에 퇴근전부터 두근두근두근!!



도착해서 상자를 보는 내 가슴은 한층 더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슥~! 하고 개봉해보니 쇽~! 하고 튀어나오는 이벤트 설명서와 동의서.



돌돌 말린 에어캡을 후다닥 해치우니 고운 상자가 나온다.!!



상자는 두께와 촉감등이 상당히 고급지고 튼튼했다.

예전 폰 상자들은 빼기만 어렵고 상자 자체의 품질은 별로였는데

요즘엔 상자까지도 신경써서 만들어서 집에 쌓아두기에 좋다.(응!?)



상자를 개봉해보면 검정색의 안경닦는 고운 천이 본체를 덮고 있고...



천을 벗기면 예상보다 더 고급진 모습의 Q6+이 등장한다.



기본구성품은 요정도!

 

이어폰이 쿼드비트 시리즈가 아닌건 아쉬웠다.



그리고 기본 충전기는 5V 1.2A의 일반적인 스펙.

기본 충전기로 퀵차지는 안되는구나 흑흑...ㅜㅜ

추후에 퀵차지 여부는 다른 충전기로 도전을...!



본체의 앞모습은 18:9 비율의 풀 비전디스플레이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검정색으로 마감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전면은 이렇게 블랙 처리가 된 폰이 좋다.

화면 몰입감도 높아지고 화면 크기도 커보이기 때문!

게다가 LG는 기본적으로 보호필름을 붙여주기에 너무 행복하다.!!!

지방에 살기때문에 부착점 찾아가는것도 꽤나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하기 때문..ㅜㅜ


뒷모습은 보기엔 고급지다!

그런데 플라스틱 재질의 한계로 촉감이 좋은편은 아니며

지문이 많이 남는다.

옆면처럼 금속이면 더 멋졌으려만 아쉬움이 남는다.

헤어라인 처리를 해서 보기에 이뻐보여서 다행!



옆면의 성형 및 각종 단자와 버튼들의 만듦새는 굿굿!!



첫 부팅! 내가 Q6+이다!



네...SKT모델입니다.



마지막 아쉬운점은 LG의 풀 비전디스플레이의 네 모서리의 마감.

이전 G6에서도 많이 이야기된 부분이라 이전처럼 도드라지지는 않지만

신경써서 들여다보면 약간 아쉽긴하다.

실사용중엔 별로 눈에 띄지는 않으니 아쉬운정도...

 

 

앞으로 실사용하면서 Q6+와 함께 즐거운 시간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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